일본 스텝 블로그에 업데이트 된 이민호씨의 편지 입니다.
This is the translation of Lee Min Ho’s letter that was posted in the Japanese staff diary blog.

こんにちは。イ･ミンホです。
안녕하세요. 이민호 입니다.
Hello. This is Lee Min Ho.

先日11月11日!! 意味深く幸せな時間でした。
지난 11월 11일!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November 11th was a meaningful and happy day for me.

もうあれから6日が過ぎましたね..
벌써 6일이 흘렀네요..
6 days have already passed [since then]..

日本では1年振りの単独イベントでしたし、4月には短い訪問で名残惜しい気持ちだったこともあって、僕もたくさん期待していました^^
일본에는 1년만의 단독 콘서트이고, 지난 4월에 짧은 방문으로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저 또한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It has been a year since I’ve attended a concert in Japan, and the last time I went [to Japan] in April, I didn’t get to spend much time, so I left with a regretful heart. Because of my regretful feelings, I’ve been looking forward to visiting [Japan] once again~^^

11月11日にあったＵＮのLove & Peaceは、’友情’というテーマで行われました。
11월 11일에 있던 UN의 Love & Peace는 ‘우정’이라는 테마로 진행을 했었어요.
The theme for the UN Love & Peace which took place on November 11th was “friendship.”

地震被害の回復復興行事の一環で、これまでとはまた違った雰囲気で行われた気がしますが多くの方達が参席してくださり、その意味を共に分かち合ってくださったことに心から感謝しています。
지진피해의 회복 부흥 행사의 일환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진행이 된 것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참석 해 주시고, 그 뜻을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했습니다.
I’ve experienced a new kind of feeling at the revival and recovery event for those who were affected by the earthquakes, and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inviting me to take part in this meaningful event.

一味違った経験になった今回は、落ち着いた雰囲気の中、皆さんにまた少し近付くことができた気がして心が温かくなりました。
색다른 경험이 된 것 같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여러분들과 조금 더 가까워 진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 졌어요.
It was a new experience for me. I also felt closer to everyone, and because of it, my heart felt more warmth.

久しぶりの訪問だったのでたくさんの話を準備していたんですが、時間があっという間に過ぎてしまい、また心残りを感じています。
오랜만의 방문이어서 많은 이야기를 준비 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서 또 다른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It’s been a while since I’ve visited and I had a lot of things to say, but time was so short, so I left with regretful feelings once again.

次回のファンクラブ単独イベントを期待しながら… 近々お会いできると嬉しいです^^
다음에 있을 팬클럽 단독 이벤트를 기대하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 뵐 수 있었으면 해요^^
I’m looking forward to having a fan club meeting…
And I hope to meet you in the near future^^

11月、個人の趣向が放送されます。
作品で挨拶ができて、とても嬉しいです。楽しくご覧ください！
11월 개인의 취향이 방송 됩니다.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즐겁게 시청 해 주세요!
“Personal Taste” will be airing in November.
I’m so happy to be the one making the announcement.
Please enjoy while watching it!

冬、近付いてくる12月、愛する人達と一緒に幸せにお過ごしください。
겨울, 다가오는 12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세요.
Winter, and the coming December, I hope you’ll happily spend it with the people you love.

いつも幸せでいてくださいね。
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
늘 행복하세요.
다시 만나요.
Always be happy.
See you again.

Original Source: leeminho.kr
Translation By: Solly @ Lee Min Ho’s World